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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수입, 전월 반토막 미만…"공급 가뭄 연장"
철근 수입, 전월 반토막 미만…"공급 가뭄 연장"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6.05.0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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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265톤 수입…1만톤 미만 실적 회귀
4월 하순에는 신규 공급 흐름 끊겨…갈증
수입가 500달러 전월比 21달러↑ 중국산 주도

철근 수입이 한 달 만에 뚝 떨어졌다.

최근 통관자료에 따르면, 4월 철근 수입은 9,265톤으로 전월의 반토막을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2,000톤 가량 많았지만, 극심한 재고부족 여건에서 갈증을 풀기 어려웠다. 

특히, 4월 하순 들어서는 이렇다할 입항물량이 없어 신규 공급 흐름이 끊기다시피 했다. 

일본산과 중국산의 양분 구조는 여전했다. 다만, 월별 수입량의 증감 상황에서도 일본산(7,254톤) 80% 안팎, 중국산(2,011톤) 20% 안팎의 구성비는 비슷하게 유지됐다. 

수입가격은 넉 달 연속 상승했다. 

4월 철근 수입 가격은 톤당 500달러로 전월 대비 21달러 높았다. 원산지별로 중국산(622달러)은 103달러의 큰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일본산(466달러)은 전월보다 2달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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