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설∙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확인할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11월 6일(수)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2024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5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건설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 경기 선행지표 위축, SOC 예산 축소 국면 뿐만 아니라 지역간 불균형, 수요의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의 부담 등 시장과 제도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으로 인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반에서 안정적 선순환 구조로의 이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민이 공감하는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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