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SA)가 16일 세계 10대 철강 수요국을 발표했다.
최대 생산·수요국인 중국은 올해 6.0%의 수요증가가 예상됐지만, 내년에는 0%로 추가적은 수요증가를 예측하지 않았다. 올해를 중국 철강 수요의 정점을 본 셈이다.
한편, 2019년 중국을 대체할 것으로 주목됐던 인도는 내년에도 7.3%의 높은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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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강협회(WSA)가 16일 세계 10대 철강 수요국을 발표했다.
최대 생산·수요국인 중국은 올해 6.0%의 수요증가가 예상됐지만, 내년에는 0%로 추가적은 수요증가를 예측하지 않았다. 올해를 중국 철강 수요의 정점을 본 셈이다.
한편, 2019년 중국을 대체할 것으로 주목됐던 인도는 내년에도 7.3%의 높은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