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철근 가격을 6개월만에 인상한다.
26일 쿄에이제강은 11월 자사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5,000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톤당 11만5,000원의 하한가격을 고수해오던 것을 감안하면, 6개월 만에 추가 인상에 나선 셈이다. 이로써, 11월 쿄에이제강의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12만원으로 올라서게 된다.
회사 측은 주원료인 철스크랩을 비롯해 전력 요금 등 에너지 비용, 물류비, 인건비, 부자재 가격 등 제반 제조·유통 비용이 일제히 급등함에 따라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판매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경제철은 철근을 포함한 전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톤당 3,000엔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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