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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센트럴, 신개념 철근 커플러 출시…"8월 본격 상업화"
스틸센트럴, 신개념 철근 커플러 출시…"8월 본격 상업화"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6.06.23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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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조임식 철근 커플러 5월 출시...특허 출원 후 8월 상업판매
나사가공 없이, 볼트조임으로 신속 시공...체결 즉시 품질 확인
개당 시공시간 20초, 겹침 이음 대비 15% 철근 절감 효과 기대

스틸센트럴(대표 김상구)이 볼트조임 방식의 신개념 철근 커플러를 선보였다. 건설현장에서 나사가공 없이 즉시 안정적인 체결이 가능한 장점에 시선이 쏠린다.

스틸센트럴은 볼트조임식(Bolt Tightening Type) 철근 연결용 커플러를 지난 5월에 출시하고 샘플 시판을 개시했다. 실용신안등록과 특허 출원 등 추가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위 내용은 스틸센트럴이 자체적으로 분석 비교한 자료임.

해당 철근 연결용 커플러는 ‘커플러에 철근을 삽입한 이후 전단볼트를 조여 체결하는 기계적 이음 공법’이다. 철근 끝단의 나사가공 없이, 볼트 조임으로 발생하는 압착력과 커플러 내부 돌기의 물리적 걸림 구조를 이용해 철근을 연결하는 현장직접체결식 커플러다. 이러한 체결 방식은 증축 등 기존 시공된 철근과의 이음에도 1등급 성능이 보장되어 사후관리가 매우 용이한 장점을 갖는다. 

또한 휴대용 전동공구(임팩트 드릴)로 커플러에 결합된 볼트에 일정 조임력이 작용하면 볼트 머리가 자동으로 파단되도록 설계되어, 시공 완료 여부를 별도의 검사 장비 없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즉, 별도의 가공 없이 건설현장에서 신속하게 철근을 체결하고 체결과 동시에 품질 확인이 시각적으로 가능한 구조다. 
 

스틸센트럴의 '볼트조임식(Bolt Tightening Type) 철근 연결용 커플러' - 시공 영상
스틸센트럴의 '볼트조임식(Bolt Tightening Type) 철근 연결용 커플러'

전단볼트 조임식 커플러는 ▲품질 확정성 확보(시공과 동시에 육안으로 체결 품질 확인) ▲시공 품질 안정성(공정 단순화 통한 품질 저하 방지) ▲대체 공법 활용성(고가 에폭시 정착 공법 대체) 등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에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측 분석자료에 따르면, 자사 전단볼트 조임식 커플러의 시공시간은 개당 20초 정도로 기존 기계식 커플러 대비 리드타임이 50% 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철근 사용량 또한 기존 겹침이음 대비 15%의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스틸센트럴 측은 “이번 개발한 신개념 커플러는 △무가공 현장체결 △시공과 검수의 동시 수행 △공정 단순화 △공기 단축 △품질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철근 이음 기술이다”며 “특히 구조물의 대형화·고층화가 진행되는 건설 환경에서 품질, 경제성, 시공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실용적 대안 공법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품질의 시공이 가능한 데다, 육안 검사만으로도 100% 품질 보증이 가능해, 시공 오류에 의한 부실공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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