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철근 재고가 2만톤 선마저 위협받게 됐다.
관련업계 조사에 따르면, 6일(월) 인천항 수입 철근 재고는 2만1,800톤으로 전주 대비 3,500톤 감소했다. 3월 하순 이후 3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결과, 2만톤 선까지 위협하는 역대 최저점을 경신했다.
직전의 3월 철근 수입이 1년 4개월만에 2만톤을 넘어서는 등 최근 고점을 기록했던 것을 떠올리면, 재고수위의 긴장감이 더욱 높다. 4월 들어서도, 1일~4일 동안 신규 통관은 888톤(중국산 286톤, 일본산 602톤)에 불과했다
수입업계가 1분기 동안 공격적인 계약에 나서지 못한 데다, 그나마 계약된 수량 또한 보유재고가 워낙 없다 보니 입항 즉시 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당분간은 인천항에 수입 철근 재고가 쌓일 틈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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