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중견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인 삼일건설(시평 111위)이 이달 6일 광주지법 파산1부에 법인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12일 법원은 삼일건설의 회생 인가 여부 결정 시점까지 채권을 동결하는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삼일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삼일파라뷰'를 내세워 전국에서 분양 및 임대주택 사업을 이어왔다. 법원은 삼일건설의 계열사인 '파라뷰골든클래스'에 대해서도 13일자로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 상태다.
한편, 이달 7일에는 시평 182위의 범양건영(본사 부산)이 수원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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