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6-05 00:03 (목)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25년도 이사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25년도 이사회 개최
  • 스틸in 데스크
  • 승인 2025.04.29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등 국내 주요 STS 업계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계획 확정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수요기반 마련 및 산업 생태계 강건화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전무, 이하 ‘클럽’)은 4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코리녹스, LS메탈 등 국내 주요 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 ‘산업 생태계 강건화’ 와  ‘이미지 제고’ 등을 올해 사업목표로 수립하고, 소화배관 성능연구, 2025 건축디자인 컨퍼런스, 2025 STS 산업발전세미나, 축사용 STS 바닥매트 적용지원 등의 사업을 비롯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등 협력 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진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STS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인 만큼 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 적용 확대를 통해 수요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 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일반인과 발주처 등을 대상으로 한 스테인리스 제품 홍보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STS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국내 STS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에 발족하였으며,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DKC, 코리녹스, 쎄니트, LS메탈, 백조씽크, 성원, 애드스테인리스 등 6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