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이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대폭 인상한다.
한국특강은 오는 6월 1일 출하분부터 일반형강 전 품목의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톤당 10만원 인상 적용하는 방침을 25일 발표했다. 지난 24일부 톤당 5만원 인상에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에 나선 것이다.
회사 측은 “생산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부득이 제품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특강이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대폭 인상한다.
한국특강은 오는 6월 1일 출하분부터 일반형강 전 품목의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톤당 10만원 인상 적용하는 방침을 25일 발표했다. 지난 24일부 톤당 5만원 인상에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에 나선 것이다.
회사 측은 “생산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부득이 제품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