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특강이 큰 폭의 매출증가 성과에도 수익개선을 달성하지 못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341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나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4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률은 1.1%로 전년 동기 2.2%에서 하락했다.
1분기 한국특강의 주요 제품 생산은 30만8,93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8만5,813톤)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빌릿 생산량이 22만316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0%(7만8,198톤) 늘어 전체 생산증가를 견인했다. 품목별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 보다 평균 6만4,000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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