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H형강 가격의 추가 인상 방침을 확정했다.
29일 동국제강은 내달 3일(월)부로 H형강 규격별 판매가격에 대해 톤당 5만원 인상 방침을 각 거래처에 통보했다. 해당 인상폭을 반영할 경우, 소형 규격은 톤당 100만원, 대형 규격은 톤당 112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토목용 판매가격 또한 5만원의 동일한 인상폭을 적용한다.
한편, 동국제강은 5월 17일(월)에도 추가적인 가격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