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일반형강 메이커인 오사카제철이 9월 판매가격 동결 방침을 2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9월 이후 건설 수요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6~7월에 늘어났던 유통재고도 조기에 해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절기 감산으로 수급균형이 적정 수준을 유지한 것을 감안해 9월 판매가격 동결을 결정했다”며 “향후 수요 흐름을 주시하면서 시황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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