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 파는 철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쇳물을 녹이는 제강부터, 철근을 뽑아내는 압연까지 전반의 생산 현장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가슴 뜨거운 생산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자.
아래 영상은 동국제강 포항봉강 공장의 직선철근과 코일철근 생산과정을 함께 담았다. 해당 영상은 동국제강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과 유튜브 영상매체 '팩토리몬'이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영상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친환경∙고효율 에코아크(Eco Arc) 전기로를 보유한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탄소중립과 ESG경영의 시대적 화두로 재조명 받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성을 자랑하는 인천 1호 압연은 연간 12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0mm 기준 초당 42m의 생산속도로 일일평균 3,400톤의 철근을 생산하고 있다.
동국제강 포항 봉강공장은 프리미엄 코일철근 DKOIL(디코일)과 직선철근이 병행 생산되고 있다. 포항 봉강공장은 연간 55만톤의 생산능력으로, 국내 최장(6.2km)∙최대 단중(3.5톤)의 코일철근을 뽑아내고 있다. 동국제강은 연간 275만톤의 철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