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철강자재 직접 재고 운영 및 직접 가공 설비 구축
고객사 원가 절감 및 납기 단축 크게 기여
자재부터 가공까지 한 번에, 고객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 제공
진흥철강(대표이사 최홍락)이 철판 레이저 절단 및 절곡 가공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고객사의 꾸준한 철판 가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김포시 대곶면 초원지리에 위치한 4공장에 독일 트럼프사 6kw 레이저 가공기와 12T 4m 급 절곡기, 모형 CNC 가공기를 도입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진흥철강은 가공 속도가 빠른 최신형 설비들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빠른 납기 대응이 가능하고, 한 번의 발주로 모든 철강 자재에 대한 수급부터 가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사 매출 향상 및 타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철강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4개 사업장에 파이프, H형강, 채널, 앵글, 평철, 환봉, 철판 등의 모든 철강 자재를 직접 보유 및 유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3공장에 설치된 톱 절단기와 서큘러 절단기 6기를 통해 형강 제품에 대해 외주 없는 직접 가공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철판까지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고객은 여러 업체를 통해 각각의 자재를 수급하고 가공하던 작업을 간편하고 빠르게 통합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홍락 진흥철강 대표는 "20여 년간 늘 그래왔던 것처럼,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철판 가공 사업 진출도 같은 연장선상에서 진행하였기에, 당사의 원스톱 자재 공급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철강은 1999년 창업하여 김포지역 4개 사업장을 통해 강관 파이프를 비롯한 모든 철강 자재를 판매 및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