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5월 6일 착공 신고 필증 교부
지하7층~지상105층, 연면적 913,955.78㎡ 업무·숙박·문화·판매 등 대규모 복합시설
지하7층~지상105층, 연면적 913,955.78㎡ 업무·숙박·문화·판매 등 대규모 복합시설
현대차그룹 GBC신축사업이 6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6일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의 GBC신축사업과 관련하여 2019년 11월 26일 건축허가서를 교부한 이후 5개월만인 2020년 5월 6일 착공신고서를 수리하고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건축허가 이후, 굴토/구조안전 심의 및 안전관리계획서 승인을 완료하고 착공신고서를 최종 접수함으로써 현대차그룹 GBC신축사업의 인허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GBC 신축사업은 지하7층~지상105층, 연면적 91만3,955.78㎡로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계시설, 판매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서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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