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강이 철근 내수판매 가격을 두 달여 만에 인하했다.
중국 사강은 6월 중순(11~20일) 철근 내수판매 가격을 종전 대비 180위안 올린 톤당 4,190위안(HRB400,16~25mm)로 고시했다.
강종(HRB400-500) 엑스트라는 종전과 동일한 톤당 350위안을 유지했다. 다만, 코일철근(HRB400,8mm) 엑스트라는 기존의 톤당 110위안에서 160위안으로 확대 조정됐다.
이 밖의 건축용 철강재 가운데 선재 가격은 규격별로 톤당 50~70위안 동반 인하했다. 지난 회차에 선제적으로 인하했던 열연강판 가격은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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